스타패션 | 2013-12-13 |
‘상속자들’ 속 ’백패킹’ 엿보기
마모트, 드라마 상속자들 통해 백패킹 문화 선보여
마모트가 12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근 젊은 아웃도어 마니아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백패킹(Backpacking) 문화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패킹은 오토캠핑과는 달리 배낭 안에 알파인 텐트와 침낭을 넣고 숲 길, 섬, 산 등에서 트레킹과 비박을 즐기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바쁜 도심 속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상속자들’ 마지막 회에서는 부자 사이인 강민혁과 최원영이 함께 배낭을 매고 백패킹을 떠나 낚시를 하며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자는 백패킹 장비를 완벽하게 준비하면서도 패션까지 놓지 않으며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이들은 재킷과 함께 워커 스타일의 등산화와 니트 워머로 포인트를 줘 백패킹 스타일을 완성했다.
마모트 신재훈 이사는 “최근 젊은 아웃도어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인기인 백패킹을 인기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백패킹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는 만큼 브랜드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백패킹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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