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4-21 |
백상예술대상 누가 될까? 왕사남-세계의 주인 등 구찌 임펙트 어워드 5편 선정
'3학년 2학기'(이란희 감독), '사람과 고기'(양종현 감독),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 '파반느'(이종필 감독) 최종 후보

백상예술대상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의 올해 후보작을 발표했다.
'3학년 2학기'(이란희 감독), '사람과 고기'(양종현 감독), '세계의 주인'(윤가은 감독),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 '파반느'(이종필 감독) 등 다섯 편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후보작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봉 또는 공개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영화 부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사회적 메시지와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4년 연속 진행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키워드는 ‘더 스테이지’(The Stage)다. 방송·영화·연극·뮤지컬 등 장르와 경계를 넘어 대중문화예술의 모든 무대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이러한 키워드에 임팩트의 의미를 더해 ‘더 스테이지 오브 임팩트’(The Stage of Impact)를 올해의 테마로 삼았다.
백상 측은 “청년 노동과 성장통, 노년의 빈곤과 고립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제기, 사회가 규정해온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 역사를 소재로 극장 안팎에 불러일으킨 사회적 현상, 결핍 가득한 청춘의 과도기에 담아낸 개인의 가치 등 올해 ‘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다섯 편의 작품은 각기 다른 담론을 제기하며 지난 1년간 한국 영화계의 주요 흐름과 사회적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희망과 사랑의 시선으로 풀어낸 공통의 접근 방식은 또 다른 의미를 더한다”고 전했다.
수상작은 오는 5월 8일 오후 7시 5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네이버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된다.
한편, 올해도 ‘구찌 임팩트 어워드’와 연계된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루프탑 시네마’가 열린다.
상영작은 올해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으로 구성되며, 초청 관객에 한해 진행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