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1-27 |
영국 슈즈 핏플랍, 라스트 카니발 컨셉 제안
마지막 축제의 아쉬움과 열정적인 느낌 반영
영국 슈즈브랜드 핏플랍이 오는 S/S 시즌 컨셉을 공개했다.
'라스트 카니발'이 지니고 있는 마지막 축제의 아쉬움과 열정적인 느낌을 제품에 매칭해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업그레이드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플리플랍'은 크리스탈 장식부터 플라워 프릴, 보석, 비즈 장식 등 지난해보다 더욱 과감한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듀에팝'과 '듀에 옥스퍼드 캔버스'는 모던하면서 심플한 스타일로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코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핏플랍 관계자는 "올해 핏플랍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론칭파티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다가갈 계획"이라며 "제품이 이전보다 한층 화려하게 제작된 만큼 여성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핏플랍 S/S 신제품은 2월 중순부터 출시되며 전국 세이브힐즈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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