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 NEW | 2026-03-09 |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 56개국 3,567팀 운집 글로벌 4.5억뷰 열광
경제효과 1,757억 달성...현장 관람객 9.4만명 돌파 역대 최대 규모 경신 매력도시 서울 글로벌 홍보 극대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5 서울콘(SEOULCon)’이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K콘텐츠 축제를 넘어, 괄목할 만한 수치적 성과를 입증하며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한 글로벌 K컬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CJ ENM과 공동 주최한 ‘2025 서울콘’에 역대 최대 규모인 약 9만 4,460명(작년대비 53.4%증가)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패션, 뷰티, 음악, 게임 등 서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융합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5.2%(2,117명 중 1,803명)가 서울콘 개최에 ‘만족했으며, 94.2%(2,117명 중 1,994명)가 ‘2026 서울콘’ 재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시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3회차 서울콘의 가장 큰 성과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온라인 확산력이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3,567팀(국내 1,772명, 국외 1,79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DDP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행사 기간 직접 생산해 낸 ‘매력 도시 서울’과 K컬처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무려 9,455개에 달했다.
해당 콘텐츠들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누적 조회수 약 4억 5,055만(약 4.5억 뷰, 작년대비 40.6%증가)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콘이 전 세계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핵심 교류장이자 서울의 브랜드를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메가폰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서울콘은 폭발적인 콘텐츠 확산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출 창출을 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2025 서울콘 개최로 창출된 경제적 파급효과는 1,75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현장 방문객 9만 4천여 명의 소비 지출, 인플루언서 콘텐츠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고 효과, 그리고 각종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합산된 결과이다.
이러한 경제적 성과의 배경에는 크리에이터와 기업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유도한 커머스 매칭 프로그램이 자리하고 있다.
3년간 축적된 폭발적인 성장을 발판 삼아, 서울콘은 향후 본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K팝, K뷰티, 패션, e스포츠 등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한층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DDP 및 동대문 일대 상권과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공공 행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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