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2-27 |
디디에 두보, 고윤정과 나만의 멀티 주얼리! 2026년 S/S 시그니처 디 라인 공개
브랜드 뮤즈 고윤정과 함께한 새 캠페인 공개… 아이템 하나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멀티 주얼리’ 제안

2026년 S/S 시그니처 디 라인은 주얼리 본연의 형태와 선에 집중해 간결함 속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군더더기 없이 절제된 디자인과 균형 잡힌 실루엣을 통해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찾는 여유로운 순간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하나의 아이템이 여러 방식으로 확장되는 ‘멀티 주얼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반지, 목걸이, 이어커프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스타일링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캠페인에서 고윤정은 깊이 있는 눈빛과 절제된 우아함으로 ‘시그니처 디’의 차분한 무드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대표 아이템인 시그니처 디 골드 링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D 쉐입의 슬림한 링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구조로, 여섯 개의 D 링이 겹쳐지고 펼쳐지며 유려한 흐름을 만든다.
착용 방식에 따라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변주되며 반지는 물론 목걸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투인원 링은 정교하게 세팅된 슬림 링과 간결한 D 쉐입 링이 조화를 이루는 레이어드 구조의 제품이다. 함께 착용하면 안정적인 균형미를, 각각 단독으로는 담백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더블 핑거 링 역시 세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멀티 주얼리로, 두 손가락에 착용해 포인트를 주거나 체인을 연결해 목걸이로 연출할 수 있으며 귀 윗부분에 걸어 미니멀한 이어커프로도 완성된다.
귀를 감싸는 후프 이어커프 형태의 이어링에도 이번 라인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단독 착용만으로도 은은한 포인트가 되며, 길게 드리워지는 체인 클러치의 위치에 따라 데일리룩부터 드레시한 무드까지 폭넓게 매치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안쪽에 더해진 D 쉐입 세팅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완성하는 디디에 두보만의 미감을 보여준다.
캠페인 속 고윤정이 착용한 목걸이 2종은 섬세한 전면 세팅과 매끄러운 금속 뒷면의 대비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착용 방향에 따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에 깊이를 더하는 데일리 주얼리로 제격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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