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2026-02-15 |
[리뷰] 도발적인 미니멀리즘! 캘빈 클라인 2026 F/W 컬렉션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도발적인 미니멀리즘으로 경계를 확장2026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개최된 2026 F/W 뉴욕 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 3일째인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이 허드슨 야드의 더 맥코트(The McCourt)에서 2026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024년 5월 캘빈 클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베로니카 레오니(Veronica Leoni)의 이번 컬렉션에 브랜드의 정체성인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프린지 디테일과 선명한 핑크, 그린 컬러 등 컬러와 실루엣이 병치된 도발적인 미니멀로 경계를 확장하고 유럽적인 세련미를 불어넣었다.
이번 컬렉션은 "도발"를 키워드로 1970~80년대 초, 브랜드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과감한 성적 이미지를 다시 소환했다.
베로니카는 쇼노트에서 "이번 컬렉션은 앞면과 뒷면의 대비를 통해, 몸이 좀 더 강렬하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드러나는 순간의 자기애적인 성향을 더욱 극대화하고 싶었다"며 "정교한 테일러링과 간결한 레이어링을 바탕으로 몸 그 자체로 파워 드레싱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시어링 칼라가 돋보이는 구조적인 캐나디안 턱시도, 무게감이 극대화된 웅장한 오버코트 등은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었으며 캘빈 클라인의 과거를 현대적인 관점과 병치시킨 엄격함과 세련미와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바디 컬처가 컬렉션 곳곳에 녹아들었다.
로브에서 영감을 받은 아우터, 그리스풍 드레이핑 드레스, 드레스 사이로 살짝 보이는 코르셋, 시스루 드레스, 컷아웃 블라우스 등 몸에 대한 찬미를 현대적으로 변주하며 컬렉션 전반에 흐르는 관능미를 주입했다.시기에 그녀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특히 1976년 런웨이에 처음 등장했던 첫 청바지를 재해석한 캐나다 턱시도룩으로 데님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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