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2026-01-21 |
[리뷰] 기능적인 럭셔리! 루이비통 2026 F/W 남성복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루이비통 패션과 건축, 디자인, 기술, 일상이 조화된 기능적인 럭셔리 2026 F/W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1월 13일 피티 워모(Pitti Uomo) 남성복 박람회를 시작으로 밀라노를 거쳐 2026 S/S 남성복 패션위크가 개막했다.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개최되는 2026 F/W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는 총 67개의 하우스가 참여하고, 35개의 런웨이 쇼와 32개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첫째날인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패션과 건축, 디자인, 기술, 일상이 조화된 기능적인 럭셔리 2026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패션을 입는 행위에서 나아가, 삶의 구조와 태도까지 확장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루이비통 재단앞에실제 거주 공간처럼 설계된 미래의 주거 공간 ‘DROPHAUS’를 런웨이 무대로 재현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이번 컬렉션에 과시가 아닌 경험으로서의 럭셔리, 소유가 아닌 삶의 방식으로서의 옷에 대한 개념을 재정의하며 단순한 패션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을 조화롭게 결합한 레트로 퓨처리즘으로 향하는 문화적 변화를 보여주었다.
건축 회사 낫 어 호텔(Not a Hotel)과 협업한 주거형 런웨이 공간에서 모델들은 옷과 공간, 생활 방식이 하나로 맞물려, 실제 거주 공간처럼 설계된 무대 공간을 오가며 자유로운 캣워크를 펼쳤다.

깔끔하고 조화로운 테일러링에 초점을 맞춘 이번 쇼는 현대적인 테일러링과 캐주얼 시크가 조화된 시대를 초월하는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다수의 제품은 빛에 따라 반짝이는 새로운 LV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했으며 장거리 비행 후에도 구겨진 옷차림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멋스러운 주름 장식 저킨, 퍼 트리밍 후드가 달린 패딩 도시형 스키 재킷, 또는 세련된 샴브레이 쉘 재킷 등이 눈길을 끌었다.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남성 맥시 코트, 지퍼와 포켓이 달린 비쿠냐 소재의 스웻 셔츠도 인상적이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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