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20 |
'따뜻한 말 한마디' 속 박서준의 훈남패션
니트와 코트로 완성한 박서준의 남친룩
박서준이 '따뜻한 말 한마디’ 에서 훈남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훈남 청년 송민수 역을 맡아 셔츠와 니트, 롱코트 등으로 겨울훈남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에게 남자친구에게 입혀주고 싶은 패션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컬러풀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민수가 가진 느낌을 잘 표현해 내려고 노력 중”라며 “클래식하면서도 따라 입기 쉬운 감각적인 스타일의 송민수 패션이 박서준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의 훈남패션을 볼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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