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2-12 |
방미애, 한섬「랑방스포츠」합류
국내 주요 패션 기업을 두루 거친 여성복 전문 디렉터 출신 방미애의 새로운 시작
한섬이 준비중인 「랑방스포츠」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방미애 전 제일모직 상무가 합류했다.
그녀는 논노의「나인투나인」을 시작으로 신원, 한섬, 제일모직 등 국내 주요 패션 기업을 두루 거친 여성복 전문 디렉터 출신 방미애씨는 정확한 분석력과 순발력을 겸비하여 여성 캐주얼, 스포츠, 패션잡화, 이너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유의 감각을 발휘, 새롭게 자신의 영역을 펼칠 브랜드로 「랑방스포츠」를 선택했다.
내년 2014 F/W시즌 두번째 라이선스 브랜드로 런칭할 「랑방스포츠」는 여성복「랑방컬렉션」에 이어 남성복을 중심으로한 스포츠 라인으로 여성복 전문 디렉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만큼 유니섹스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더욱 특별하고 새로운 「랑방스포츠」의 출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방미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랑방스포츠」와 함께 자신의 Own 비즈니스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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