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2-29 |
NBA, 헤비에서 경량 다운까지 스트릿 무드 2025년 윈터 다운 컬렉션 출시
다채로운 아우터부터 레트로 디자인의 방한화 토스티와 함께 감각적인 겨울 패션 제안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어센틱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5 윈터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고유의 스트릿 무드를 기반으로 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NBA 다운 컬렉션은 트렌디한 실루엣과 컬러에 실용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헤비 아우터 제품은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패커블 경량 다운과 후드 점퍼 등 데일리 아우터 수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센셜 경량 베이직 다운은 패커블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활용도를 강조한 아이템으로,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겨울철 아우터 선택의 폭을 넓히며 NBA의 핵심 다운 점퍼로 부상했다.
안쪽 주머니에 수납이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며, 스택드넥 형태로 다양한 이너웨어와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해 일상과 야외 활동을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활용할 수 있다.
립스탑 후드 RDS 다운은 NBA의 어센틱한 스트릿 감성을 담은 헤비 아우터다. 립스탑 원단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넥라인까지 벨보아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와 밑단 스트링 디테일로 찬 바람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소매와 밑단 밴딩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자연스럽게 드롭된 어깨 라인의 오버핏 실루엣은 스트릿 무드를 살린 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다.
LAL 경량 RDS 다운 후드 점퍼는 스카이블루 컬러와 은은한 팀명 자수 포인트가 돋보이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아우터다.
가벼운 덕다운 충전재와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간절기 초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후드 뒤쪽 스트링 디테일을 추가해 보온성과 실용성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NBA는 아우터 라인업에 방한화 카테고리를 더하며 겨울 시즌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롭게 선보인 방한화 ‘토스티(TOASTY)’는 푹신한 퍼 안감의 슬립온 형태로 겨울철 착화감을 높였다.
특히 어그 슈즈가 최근 방한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흐름 속, 토스티는 어그 무드에 유니크한 포인트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방한화 라인업 확장은 겨울 시즌 신규 수요를 아우르며 토스티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반응도 나타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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