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4 |
손담비, 할머니 패션도 예뻐! 할머니 꽃무늬 조끼에 체크 패딩 힙한 바닷가 산책룩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할머니 패션으로도 예쁜 바닷가 산책룩을 선보였다.
손담비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 일주일이 순식간에 지나갔어”라는 글과 함께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는 해변을 산책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담비는 화려한 꽃무늬 디자인이 가미된 할머니 조끼에 볼륨감 있는 체크 패딩 점퍼를 입고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한 바닷가 산책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슈즈를 더해 전체 룩에 확실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인다. 클래식한 블랙 체인 백 역시 해변에서도 과하지 않게 스타일의 중심을 잡아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해이를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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