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3 |
차정원, 대충 입어도 사복여신! 깔끔한 흑백 대비 카라 집업 숏패딩 데일리룩

배우 차정원이 예쁜 카라 집업 숏패딩 재킷으로 다시 한 번 ‘사복여신’ 타이틀을 입증했다.
차정원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아무 계획없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살짝 볼륨감이 들어간 블랙 컬러의 카라 집업 숏패딩 재킷에 깔끔한 대비를 이루는 화이트 이너 톱을 입고 그레이 톤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사복여신’ 다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롱부츠와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며 한층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서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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