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6 |
[패션엔 포토] 오마이걸 유아, 30세에 깜짝 배우 데뷔! 멋스러운 금빛 버튼 블랙 슈트룩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발표회…한소희, 전종서, 정영주, 유아, 김신록, 이재균, 이환 감독 등 참석

걸그룹 오마이걸 출신의 배우 유아가 금빛 버튼의 블랙 슈트룩으로 제작발표회를 사로잡았다.
유아는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는 긴 생머리에 금장 버튼이 멋스러운 밀착 블랙 민소매 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 슈트룩으로 슬림한 라인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 감독과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유아는 자신이 맡은 하경에 대해 "하경은 유부녀다. 유부녀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영화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MC 재재가 "결혼을 했느냐"고 묻자 유아는 "지금 못 해본걸 영화에서 미리 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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