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6 |
정순주 아나, 머플러야 스웨터야? 니트에 올인 케이블 머플러로 끝낸 나들이룩

아나운서 정순주가 핑크 니트 카디건에 케이블 니트 머플러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예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정순주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이 날 코디 예쁘다고 해서 박제! 원래 전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닌데요. 나이드니깐 핑크가 어울리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라는 글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정순주는 화이트 롱 스커트에 핑크 카디건을 입고 커다란 케이블 니트 머플러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하늘하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5년에 CJ를 퇴사해 프리랜서로 전향, 2018년까지 MBC SPORTS+에서 활동했고 2019년부터는 주로 JTBC3 FOX Sports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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