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이슈 | 2025-12-16 |
올 겨울 무스탕과 털 코트가 대세...메르시앤에스, 이세영과 함께한 헤어리 아우터 인기폭발
헤어리 텍스처의 겨울 아우터가 대세로 부상했다. 동광인터내셔날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여성복 '메르시앤에스'의 뮤즈 이세영과 함께 선보인 겨울 아우터룩을 만나보자.

코트와 패딩 중심의 전통적인 겨울 아우터가 올 겨울에는 무스탕, 페이크 퍼 재킷, 헤어리(hairy) 텍스처 등 포근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보송한 결감과 볼륨 있는 헤어리 아우터가 패딩 중심의 겨울 스타일을 대체하며 소비자 선택이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헤어리 텍스처는 퍼·양모·시어링처럼 잔털이 살아 있는 소재다.
또한 올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헤어리 텍스처와 함께 무스탕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새로운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무스탕은 패딩이나 모직 코트와 비교해 가격대가 높고, 가죽 소재 특성상 무겁고 두툼해 그간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최근 무게감을 줄이고 짧은 길이, 긴 길이 등 다양한 길이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실용성을 높인 ‘리버시블 아우터’도 눈에 띈다. 안과 밖을 뒤집어 양면을 모두 활용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아우터’는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세련된 외출복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M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기분에 따라 혹은 옷차림에 따라 뒤집어 입을 수 있어 반전 매력이 있다.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전개하는 파리 감성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메르시앤에스(Merci Anne S)' 이번 겨울 뮤즈 이세영과 함께 겨울 아우터로 페이크 퍼 무스탕 재킷, 포근한 플리스 재킷, 모헤어 재킷 등이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엔에스' 아우터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외 공식 온라인몰인 숲몰과 W컨셉, 무신사, HAGO(하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코트 대신 겨울 아우터 대세...이세영 무스탕 '인기폭발'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무스탕은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따뜻함은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메르시엔에스'의 무스탕은 레귤러핏에 부드러운 페이크 퍼 안감과 카라, 소재와 밑단의 털 디테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춘 겨울 아우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전면 지퍼 여밈과 포켓 등 클래식한 디자인의 실용성을 더했으며 블랙, 브라운, 베이지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오피스룩과 일상룩, 특히 연말 연시 홀리데이룩 연출에 제격이다.
▶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맛! 보송한 헤어리 재킷

올겨울 결감과 볼륨을 강조한 ‘헤어리(hairy)’ 텍스처 아우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헤어리 텍스처’는 퍼·양모·시어링 등 표면에 잔털이 살아 있어 보송한 촉감과 풍성한 실루엣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시엔에스' 의 테디베어 스타일의 헤어리 재킷으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질, 루즈핏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에 제격이다.
특유의 부피감과 포근한 느낌이 특징인 테디베어 아우터는 특유의 복슬복슬한 질감 때문에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맛이 있다.
▶ 1벌로 두벌 효과! 페이크 퍼 리버시블 재킷

하나의 옷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리버서블(Reversible)' 트렌드가 올 겨울 패션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캐주얼한 데일리룩부터 세련된 외출복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MZ세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메르시앤에스'의 포근한 뽀글이 부클 소재로 제작된 페이크 퍼 재킷은 넉넉한 세미 오버킷과 감각적인 카라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 만능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배색 파이핑과 독특한 버튼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양쪽에 큼지막한 포켓이 있어 실용성이 뛰어난 데일리 아우터로 제격이다.

2020년대 숏패딩에 이어 올해는 무거운 롱패딩 대신 하프 기장이 새로운 대세로 부상했다.
하프 기장 패딩은 크롭보다 따뜻하고 롱패딩보다 가벼운, 실용성과 체형 보완 효과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메르시앤에스'의 하프 패딩은 사각 포켓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포인트를 더했고, 허리 실루엣을 조절해 취향에 맞는 겨울 스타일을 연출한다.
정교하게 설계한 입체 퀼팅 패턴이 다운의 볼륨감을 균형 있게 잡아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슬림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해 일상 속 데일리 아우터는 물론 격식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 코트가 불편할때 포근한 모헤어 재킷

한겨울에 코트가 무겁거나 불편함을 느낄때 실내와 실외 어디서든 활용도가 높은 포근한 모헤어 재킷이 제격이다.
'메르시엔에스'의 모헤어 재킷은 싱글 투버튼으로 포근한 외관과 따스한 착용감을 선사하 멜란지한 컬러감이 깊이감을 더했다.
시간이 지나도 유행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격식을 갖춰야 하는 오피스룩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온성이 탁월하지만 다소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 롱코트와 달리 두께감 있는 재킷은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한다.
▶대학생같은 파워 퍼프걸 바시티 재킷 캐주얼룩

바시티 재킷(Varsity jacket)은 목·손목·허리둘레에 밴드가 있고, 문자 또는 다양한 패치로 장식한 점퍼를 말하며 스타디움 재킷(stadium jacket), 레터맨 재킷(Letterman jacket)으로도 불린다.
또한 국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과잠(대학의 학과 잠바의 줄임말)’이라고 불린다. 올해들어 나이와 성별 구분 없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메르시엔에스' 바시티 재킷은 파워 퍼프걸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아이템으로 앞면에는 심플한 와펜과 자수가, 뒷면에는 파워 퍼프걸 캐릭터와 영문 프린팅이 큼직하게 들어가 포인트를 주었다.
소매는 가죽 느낌의 소재로 배색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감성 연출에 제격이다.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무스탕 재킷,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헤어리 재킷,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데님 롱스커트,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리버시블 페이크 퍼 재킷, 바로가기>>
↑사진 = '메르시앤에스' 리버시블 페이크 퍼 재킷,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미들 패딩,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모헤어 재킷,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메르시앤에스' 바시티 재킷,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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