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16 |
[패션엔 포토] 차정원, 시사회 사로잡은 분위기 여신! 모던 클래식의 품격 캐주얼 슈트룩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지르 '메이드 인 코리아' VIP시사회…박지현, 차정원, 박정화, 모델 박희정 등 참석

배우 차정원이 더블 버튼 재킷의 캐주얼 슈트룩으로 분위기 여신 다운 시사회 스타일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차정원은 그레이 와이드 팬츠에 브이넥 니트 스웨터를 입고 오버핏 블랙 더블 재킷을 걸친 캐주얼 슈트룩으로 모던 클래식의 진수를 완성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우민호 감독 등을 비롯해 박지현, 차정원, 박정화, 모델 박희정 등 참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서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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