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17 |
류승범이 파리 컬렉션 런웨이에?
줄리앙 데이비드 2014 F/W 컬렉션 오프닝 장식
배우 류승범이 15일(현지시간) 2014 F/W 파리 멘즈 웨어 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줄리앙 데이비드(Julien David) 쇼의 오프닝을 장식해 화제다.
파리 멘즈 패션 위크의 소식을 전하는 각종 패션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류승범의 모습은 전문 모델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류승범은 디자이너와의 친분을 계기로 이번 런웨이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프랑스 출신의 줄리앙 데이비드는 2011년 파리 패션 위크에 데뷔한 이례 주목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로, 국내에서는 편집숍 '분더샵', '쿤위드어뷰' 등에서 그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style.com)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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