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9 |
왕빛나,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그녀! 스카프 머플러의 멋 꾸안꾸 끝판왕 나들이룩

배우 왕빛나가 스카프 머플러 패션으로 겨울 꾸안꾸 끝판왕의 매력을 발산했다.
왕빛나는 9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많이 웃어서 턱이 아프고 눈가의 주름이 늘었지만 해피바이러스로 채워졌지요. 대학로 나들이로 즐거웠던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 ‘미세스마캠’을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왕빛나는 블랙 니트 카디건 위에 블랙 숏패딩을 입고 카키 컬러의 조거팬츠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로 포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스카프 머플러를 두르고 뿔테 안경을 매치해 멋스러운 겨울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왕빛나는 202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카페 사장 겸 패션 콘텐츠 제작자 장현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또 지난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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