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05 |
[패션엔 포토] 이준호, ‘대풍상사’ 낭만 강태풍 안녕! 퍼 카라의 톤온톤 상남자 당당한 출국룩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소녀시대 윤아, 아이유, 혜리, 르세라핌 카즈하, 박보검, 차주영, 이준호, 아이들 슈화 등 총출동

배우 이준호가 퍼 카라 재킷과 톤온톤 출국룩으로 당당한 상남자 분위기를 물씬 드러냈다.
이준호는 5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릴 ‘10주년 AAA 2025’ 및 페스타 ‘ACON 2025’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준호는 자주빛 터틀넥 니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팬츠에 와인 컬러의 퍼 카라의 재킷을 걸친 톤온톤 스타일로 멋스러운 출국룩을 완성했다.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와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은 ‘ACON 2025’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별한 무대가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는 소녀시대 윤아, 아이유, 혜리, 르세라핌 카즈하, 박보검, 차주영, 이준호, 아이들 슈화 등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1월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 역으로 열연했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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