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4 |
이시영, 둘째 낳고 설레는 새집 이사 준비! 집 꾸미기에 푹 뽀글이 재킷 쇼핑룩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시영이 새집 꾸미기에 푹 빠져들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소품 보러 잠깐씩 나가는 외출이 너무 감사한 요즘. 인테리어 대표님으로 만났지만 이제는 베프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소품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뽀글이 재킷에 와이드 중청 데님 팬츠를 입고 블랙 첼시 부츠를 매치한 쇼핑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여기에 브라운 머플러와 동일한 톤의 퍼 디테일 백을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예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고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3월 돌연 이혼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시영은 전남편의 배아 이식을 통해 지난 11월 초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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