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03 |
[패션엔 포토] 정호연, 역시 월드클래스! 유려한 실루엣 써클 컷아웃 러플 드레스룩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픈... 블랙핑크 리사, BTS 제이홉, 전지현, 신민아, 정호연,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공유, 원지안 참석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써클 컷아웃 러플 드레스룩으로 명동을 발칵 뒤집었다.
프랑스 럭셔리 루이비통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Visionary Journeys Seoul)'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BTS 제이홉,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배우 공유, 배우 전지현, 배우 정호연, 배우 신민아, 배우 원지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호연은 2019년 ‘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르고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 부상했다.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한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 출연을 확정했다.
‘더 홀’은 편혜영 작가가 2016년 선보인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 소설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교수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하반신이 마비된 채 남자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정호연은 교수 역 테오 제임스의 아내 샌디 역을 연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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