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3 |
황신혜, 60대 나이 잊은 스타일 아이콘! 캐주얼과 클래식의 절묘한 조화 재킷 데일리룩

배우 황신혜가 캐주얼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재킷 데일리룩으로 스타일 아이콘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황신혜는 2일 자신의 채널에 “앞으로 30일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부드러운 퍼 텍스처가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재킷에 레드 톤의 이너와 슬림한 핏의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여기에 블랙 프레임 안경과 스웨이드 부츠, 패턴이 들어간 미니백을 매치해 캐주얼과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특히 딸 이진이는 30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유학파 출신 핵심 멤버인 이한나 역을 맡아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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