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1 |
김나영, 재혼 후 마이큐까지 완전체가 떴다! 행복이 묻어나는 패딩과 뽀글이 패밀리룩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까지 온 가족이 노출된 패딩과 뽀글이 완전체 패밀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채널에 “북한산 아래에서 2박3일 가족 워크샵, 헐렁하게 보낸 주말 좋았다”에 가족과 함께 평안하게 주말을 보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니트 비니에 블루 컬러의 숏패딩과 카멜 컬러의 숏패딩에 헤어밴드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꾸안꾸 스타일의 산책룩을 선보였다.
또 신우와 이준은 패딩과 뽀글이 후드 재킷을, 남편 마이큐는 뽀글이 집업 재킷에 머플러와 볼캡을 매치한 산책룩으로 훈훈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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