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8 |
고원희, 이혼 후 블랙 글리터 셋업으로 반짝반짝! 더 어려진 올 블랙 엘레강스룩

최근 이혼을 전한 고원희가 블랙 글리터 셋업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엘레강스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발산했다.
고원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배에 힘주느라 힘들었던 예나”라는 글과 함께 현재 출연하고 있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원희는 글리터 디테일이 더해진 짧은 기장의 블랙 크롭 재킷과 매끈한 실루엣의 블랙 스커트으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 엘레강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고원희는 밝은 미소와 담백한 포즈가 블랙 룩 특유의 강함을 부드럽게 상쇄시키며, 포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고원희는 소속사를 통해 2년 간의 결혼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고원희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 측은 25일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10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연애대전’,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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