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6 |
최준희, 오사카의 귀여운 아깽이 잇걸! 고양이 모자와 슬림 재킷 찰떡 일본 여행룩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양이 니트 모자와 슬림한 재킷의 여행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단발에…고양이 모자를 쏙 쓰고, 오사카도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준희는 귀여운 고양이 니트 햇에 슬림한 블랙 재킷을 매치한 스트릿룩으로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쇼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슬림 핏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으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또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으나, 최근 몸무게 42.6㎏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과 패션, 뷰티 관련 콘텐츠를 활발히 공유하며 MZ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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