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5 |
고준희, 감탄이 절로 만찢녀 실루엣! 셔츠&코르셋 모던 걸크러시 하이패션룩

배우 고준희가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대담한 모던 걸크러시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고준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뭘 하고있는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준희는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슬림한 블랙 넥타이를 더해 매니시한 분위기를 만들면서도, 그 위에 실루엣을 과감하게 잡아주는 블랙 코르셋을 레이어드해 완전히 새로운 무드를 완성했다.
또 언밸런스하게 떨어지는 롱 셔츠 라인과 함께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전체적인 비율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연출했다.
특히 짧은 보브 컷 헤어와 미니멀한 스타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준희 특유의 도도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시켰다.
1985년생으로 40세인 고준희는 2001년 데뷔 이래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2019년 버닝썬 여배우 루머에 지목되면서 오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후 유튜브 콘텐츠 '아침먹고가', '짠한형' 등에 출연해 루머로 인한 공백기를 고백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해 9월 28일 막을 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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