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1-24 |
올리비아로렌, 패딩과 코트를 세트처럼! 이지아와 함께 더블 레이어 코트 출시
올해 트렌드 레이어드룩에 최적화된 더블 레이어 코트, 경량 패딩+케이프 코트 조합의 3-way 스타일링 가능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오뷔엘알)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감도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더블 레이어 코트’를 출시하며, 올 겨울 하이브리드 아우터 트렌드를 선도한다.
올해 패션 시장에서 ‘레이어드’가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며,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다양해진 겨울 라이프스타일의 영향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 수요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하이브리드 아우터 ‘더블 레이어’ 컬렉션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초 첫 선을 보인 더블 레이어 다운은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는 롱베스트와 숏패딩 조합의 아우터로, 배우 기은세가 착용해 ‘기은세 패딩’으로도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계속해서 더블 레이어 컬렉션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새롭게 출시된 더블 레이어 코트는 핸드메이드 코트와 경량 다운을 하나의 세트처럼 구성해 올리비아로렌만의 클래식한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올 겨울 대세 아이템인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레이어링한 스타일로, 한겨울에도 무겁지 않게 따뜻함과 슬림한 실루엣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페미닌한 무드의 코트와 편안한 경량 다운의 조합은 단독 착용과 세트 착용 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세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하프 슬리브 핸드메이드 코트는 뉴트럴 컬러의 케이프 디자인에 후드 퍼 트리밍이 더해져 우아한 연말룩 연출에 제격이다.
하이넥 경량 다운은 덕다운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퀼팅 디테일을 통해 부하지 않은 라인과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해 이너는 물론 단독 아우터로도 활용하기 좋다.
이번 더블 레이어 코트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지아가 겨울 컬렉션 화보에서 착용하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보그 디렉터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도 해당 제품으로 감각적인 레이어드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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