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21 |
김나영, 남편 마이큐와 밤 데이트 늦가을 낭만! 결혼 후 더 편안해진 페이크 퍼 코트룩

방송인 김나영이 페이크 퍼 코트룩으로 남편 마이큐와 늦가을 밤 낭만을 만끽했다.
김나영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밤 데이트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빨간색 머플러를 머리에 두르고 옐로 페이크 퍼 코트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데이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이너로 화이트 캐릭터 티셔츠와 핀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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