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1-19 |
[패션엔 포토] 이혜영, 할리우드 배우인줄! 62세 나이 잊은 금발, 강렬한 에멜랄드 그린 드레스룩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손예진, 송혜교, 이혜영, 임윤아, 한지민, 노윤서, 전여빈, 이선빈, 이혜영, 김소현, 박지현 등 총출동

배우 이혜영이 에멜랄드 그린 셔츠 드레스룩으로 할리우드 배우 같은 매력적인 스타일을 드러냈다.
국내 최고의 영화 시상식인 제46회 청룡영화상이 19일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중계됐다.
이날 이혜영은 짧은 금발 헤어 스타일에 에멜랄드 그린의 셔츠 드레스룩으로 6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빈이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부부가 주연상을 동반 수상했다.
특히 현빈, 손예진 부부는 인기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청룡영화제의 의미 있는 장면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제46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여우조연상에는 ‘히든페이스’의 박지현, 남우조연상은 ‘어쩔수가없다’의 이성민이, 신인 남우상은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 신인 여우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의 김도연에게로 돌아갔다. 인기스타상은 현빈, 손예진 부부, 박진영, 임윤아가 수상했다.
한편 1962년생으로 62세인 이혜영은 영화 ‘파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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