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15 |
'별그대' 박해진의 댄디한 스타일링 화제
터틀넥+롱코트의 조합으로 우월한 기럭지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이 우월한 비율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를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보여주는 재벌 2세 이휘경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에 출근할 때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기본으로 감각적인 넥타이에 니트를 매치하거나 신뢰감을 주는 그레이, 블랙 컬러의 심플한 재킷으로 남다른 수트룩을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박해진의 스타일링은 터틀넥과 롱코트의 조합. 터틀넥을 턱 바로 아래까지 끌어올려 이목구비는 한층 더 또렷하게, 목은 더욱 길어 보이고 얼굴은 더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186cm의 장신을 더 커 보이게 만드는 롱코트는 넓은 어깨와 긴 다리를 더욱 강조해 우월한 비율을 완성시킨다.
박해진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 실장은 “박해진 씨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어 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선택하게 됐다”면서 “본인이 워낙 패션에 남다른 감각을 지니고 있어서 함께 의논하며 스타일을 완성하고 있다. 최근 다양한 곳에서 박해진 패션 관련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의 댄디한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별에서 온 그대’ 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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