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4 |
노윤서·애니·바바라 팔빈도 들었다! 요즘 셀럽들이 푹 빠진 추억의 잇백 스타일

한동안 사라졌던 발렌시아가의 모터사이클 백, 지금은 ‘르 시티(Le City)’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핸드백이 다시 돌아왔다.
한국 배우 노윤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바바라 팔빈, 로지헌팅턴-휘틀리, 아야카 미요시, 클라우디아 쉬퍼, 이자벨 위페르 등 세계적인 셀럽들이 발렌시아가 시그니처 르 시티백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셀럽들이 착용한 르 시티 백은 최근 국내는 물론 패션위크 및 헐리우드 거리에 등장해 돌아온 유행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다수 셀럽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콜라스 게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2000년에 처음 선보인 ‘르 시티 백’은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트렌드를 주도하던 2000년대 초반 잇걸들의 필수품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런웨이 소품으로만 등장했던 르 시티백은 20년이 지난 2024년 발렌시아가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뎀나가 재출시, 케이트 모스에게 선물로 전달하면서 단숨에 잇백으로 부상했다.
노윤서는 스웨이드 카프스킨 소재의 스톰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르 시티 스웨이드 백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는 블랙 재킷 혹은 후디에 데님을 매치하고 발렌시아가 시그니처 르 시티백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르 시티 퍼스트 백으로 쿨한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는 레드 컬러 카디건을 이너로 매치한 코디에 르 시티 퍼스트 백으로 파리지앵 무드를 연출했다.
영화배우 이자벨 위페르는 레더 셋업에 발렌시아가 르 시티 퍼스트 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사진 = 한국 배우 노윤서

↑사진 =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사진 =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사진 = 바바라 팔빈

↑사진 = 로지헌팅턴-휘틀리

↑사진 = 아야카 미요시

↑사진 = 클라우디아 쉬퍼

↑사진 = 이자벨 위페르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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