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1-13 |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신규 라인 ‘언더웨어’ 런칭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와 모던한 스타일 통해 언더웨어 경계 넘어 일상 속 특별한 무드 제안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무드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새로운 언더웨어 라인, '마리떼 언더웨어(MARITHÉ UNDERWEAR)'를 런칭했다.
마리떼 언더웨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프렌치 캐주얼 무드를 담은 언더웨어 라인으로,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와 모던한 스타일을 통해 언더웨어의 경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나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Effortless Confidence(자연스러움 속의 자신감)’ 을 주제로, 베이직한 컬러와 부드러운 터치, 간결한 실루엣이 만나 일상의 편안함을 완성하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무드를 그려낸다.
마리떼 언더웨어는 브라렛, 노와이어 몰드 브라, 드로즈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축성이 우수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놀랍도록 부드러운 ‘면 모달 스판’ 소재를 사용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제품 곳곳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로고 디자인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퓨징 기술을 적용하여 헴라인(팬티 라인) 비침을 완벽하게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라인업은 총 8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 라인에는 클래식 로고 이밴드 브라 & 힙스터, 베이직 로고 브라 & 힙스터, 클래식 로고 퓨징 브라 & 팬티가, 남성 라인에는 클래식 로고 이밴드 드로즈와 드로즈 3팩(3PACK)이 포함된다.
특히 메인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이밴드 브라와 세미 로우라이즈 힙스터 팬티는 착용하는 순간부터 완벽한 편안함과 스타일을 선사한다.
클래식 로고 이밴드 브라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려주는 네추럴 핏 트라이앵글컵 브라렛 디자인으로, 5mm 두께의 내장 패드가 바스트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어 편안함과 섬세한 핏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세미 로우라이즈 힙스터 팬티는 속 안감까지 면 모달 스판 처리하여 위생적이며, 마리떼 클래식 로고가 섬세하게 새겨진 부드러운 엘라스틱 밴드가 허리 라인을 안정감 있게 감싸주어 하루 종일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착용감을 완성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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