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1 |
채정안, 치마일까 바지일까? 와이드 실루엣의 비밀 스타일링 끝판왕 힙한 외출룩

배우 채정안이 와이드 실루엣의 롱 스커트와 레더 재킷으로 멋스러운 외출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이런 게 스타일링의 묘미인가? 재킷 하나 벗었을 뿐이네, 착해보인다네! (셀카는 좀 똥손인 편 ㅎ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강렬한 블랙 레더 재킷에 와이드 실루엣의 여유로운 롱 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트릿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부츠와 네이비 볼캡으로 쿨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10월 29일 종영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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