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10 |
최은경 아나, 툭 걸친 아이보리 아우터 하나면 끝! 교수 사모님의 꾸안꾸 니트 패딩룩

아나운서 최은경이 포근한 아이보리 아우터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링을 끝냈다.
최은경은 9일 자신의 채널에 “아이보리 패딩 베스트와 점퍼! 제 옷장에 블랙코트 보다 많은게 아이보리코트예요. 블랙 천지인 겨울에 정말 귀한 컬러^^ 인데다 겨울엔 어떤 컬러 보다 화려하고 돋보이는 게 아이보리인듯해요. 근데 사실 구하기쉽지않죠 그쵸. 그래숴! 제가 진짜 사랑하는 아이보리 아우터”라는 아이보리 예찬 글과 스타일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아이보리 톤의 니트 소재 패딩 점퍼를 착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룩을 연출했다. 특히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매력을 더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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