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1-07 |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 예절과 품격 우아한 서사 2026년 S/S 컨벤션 성료
S&A가 타임리스 클래식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의 2026년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글로벌 세아 그룹 계열사인 S&A(대표 김한수)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2026년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8일 서울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존스(JONS)의 2026 S/S 상품 설명회는 ‘LE SAVOIR-VIVRE: 자신만의 품격을 지닌 삶의 방식)’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삶에 스며든 예절과 품위, 그리고 세련된 감각을 존스만의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풀어내며, 우아한 서사와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한층 깊이 있게 표현했다.
존스는 매 시즌 시즌과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움을 핵심 가치로 제시해왔다.
특히, 이번에 설명회에서 존스는 그동안 축적해온 고유한 미학과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고 시대를 초월한 가치의 연속성을 보여주었다.
존스의 2026 S/S 컬렉션은 존스의 상징적인 절제되고 구조적인 실루엣과 형이상학적인 패턴을 바탕으로 섬세한 재단과 소재, 패턴의 깊이를 더했다.
입체적인 코트 원피스, 언밸런스한 블라우스, 유기적인 곡선을 살린 셋업수트 등 전통적인 테일러링 기법에 기반하면서 가벼운 소재와 유연한 구조를 통해 새로운 착용 경험을 제시했다.

존스 관계자는 “ 존스는 새로움을 위해 과거를 버리지 않는다. 클래식이라는 축을 가지고 존스의 근원적인 가치와전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무수한 고민과 실험을 한다. 단순히 옷을 만드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간을 디자인하는 브랜드로 절제,정제,지속의 미학을 이어가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일관된 미학과 변화의 균형감을 잃지 않기 위한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스(JONS)는 2022년 런칭 이후 국내 하이엔드 여성복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왔고, 시즌 시대의 흐름을 초월한 세련된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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