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5 |
박주미, 잠실 백화점 접수 50대 품격의 아이콘! 청담동 사모님의 슬리브리스 블랙룩

배우 박주미가 품격의 슬리브리스 블랙룩으로 백화점을 접수했다.
박주미는 5일 자신의 채널에 “티파니의 창조적 유산을 기념하는 전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11월 1일~ 12월 14일까지 만나 보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잠실 롯데백화점 티파니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주미는 어깨 라인이 드러난 블랙 슬리브리스 톱에 블랙 팬츠를 매치한 단아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품격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티파니앤코의 스테이트먼트 링과 이어링, 그리고 심플한 워치를 매치해 절제된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1972년생으로 53세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2023년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주인공 두리안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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