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5 |
손연재, 가을 감성 터졌다! 육아 잊은 가을 멋녀 스웨이드 재킷과 부츠 꿀조합 카페룩

전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스웨이드 재킷과 부츠 조합의 카페 외출룩으로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심플한 룩에도 포인트가 되어주는 롱부츠! 클래식한 무들 어디에나 신기 좋은 아이템이에요”라는 글에 슈즈 브랜드와 함께한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브라운 톤의 스웨이드 재킷에 아이보리 니트와 연청 데님을 매치하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롱 부츠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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