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1-04 | 
기은세, 파리지앵 보다 더 파리지앵! 오버핏 롱 코트 머플러 셋업 파리 프렌치룩

배우 기은세가 프랑스 파리에서 머플러와 코트 셋업의 외출룩으로 완벽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
기은세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비 바람 몰아쳤던 파리 첫날! 새 보금 자리를 위한 빈티지 가구 구경하기”라는 글과 함께 파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클래식한 브라운 오버핏 롱 코트와 머플러 셋업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실용적인 프렌치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또 여기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브라운 백과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 분위기를 자아냈다.
82만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인플루언서인 기은세는 파인 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남다른 센스로 가득 찬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