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1-04 | 
컬럼비아, 추영우와 함께 유쾌한 겨울 질주! 2025년 겨울 캠페인 공개
“자연이 주는 시련쯤이야” 강렬한 비주얼과 메시지로 다가오는 겨울에 도전장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이하 컬럼비아)가 2025년 F/W 시즌, 새롭게 리뉴얼된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를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속에서도 유쾌하게 맞서는 컬럼비아의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한국의 거칠고 변화무쌍한 겨울 환경에 도전하는 현지형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브랜드 앰버서더 추영우가 참여해 캠페인의 메시지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더했다.
글로벌 캠페인 ‘Engineered For Whatever’는 컬럼비아가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로, 기존의 이상화된 자연 묘사에서 벗어나 “자연은 무자비하고 예측 불가능하다”라는 사실을 위트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에 등장한 추영우는 위트 있는 연기와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으로, 컬럼비아 제품이 가진 기술적 내구성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겨울 도심 속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마주하는 추영우의 모습은 2030세대와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강화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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