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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비엠(E.B.M, 에디션바이미샤)이 2025 원터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의 밀도와 겨울 특유의 공기를 감각적으로 완성된 콘셉트로 전개되었으며, 앰버서더 나나(NANA)가 참여한 비주얼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도시적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하철 플랫폼과 콘크리트 배경 등 일상의 배경에서 촬영된 화보는 과장되지 않은 현실적 감도와 균형감 있는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겨울 시즌 룩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 25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E.B.M 신규 매장 현장에서 나나가 11월 캠페인 룩을 착장하고 방문해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나나 니트”, “나나 점퍼” 등 착장 문의가 이어지며 캠페인 공개 전부터 높은 반응을 입증했다.

이비엠은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캠페인 컬렉션 전 제품 10% 할인,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호피 에코백 증정(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E.B.M은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팝업 현장에서는 단독 전 품목 15% 할인및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며, 브랜드 감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형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8시 이비엠 공식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 시즌 스타일링 가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라이브 단독 구성과 특별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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