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9 |
‘강석우 딸’ 강다은, 아빠 닮은 미(美)친 유전자! 상하이 밤 뒤집은 핑크 산책룩

배우 강석우 딸이자 배우 강다은이 핑크 미니 원피스 산책룩으로 상하이의 밤을 뒤집어 놓았다.
강다은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도심 속 공중정원 산책, 1000trees”라는 글과 함께 상하이 쇼핑몰 천안천수(1000trees) 산책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강다은은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민소매 핑크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요정 같은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군더더기 없는 슬림 핏이 눈길을 끌었다.
1995년생으로 30세인 강다은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2020년),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2021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강다은은 아빠를 꼭 닮은 타고난 미모로 강남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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