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9 |
최명길, 60대 품격과 멋 바닷가 낭만! 루즈핏 코트 자락 휘날린 바닷가 산책룩

배우 최명길이 동해 바닷가에서 루즈 핏 코트 산책룩으로 60대의 품격과 멋을 제대로 드러냈다.
최명길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여름이 지나가면, 가을바다, 동해”라는 글과 함께 동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명길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톤의 팬츠와 티셔츠 위에 짙은 그린 컬러의 롱 코트를 매치한 바닷가 산책룩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연한 베이지 스카프와 블랙 선글라스를 더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살렸으며, 발끝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루즈핏 실루엣이 완벽한 리조트 무드를 완성했다.
1962년생으로 63세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명길은 2023년 TV조선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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