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8 |
임수향, 뉴욕 소호 휘저은 스트릿 잇걸! 슬립 롱 드레스와 빵모자 스트릿 빈티지룩

배우 임수향이 뉴욕 거리에서 슬립 롱 드레스와 빵모자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임수향은 27일 자신의 채널에 “가을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뉴욕 소호를 배경으로 한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아이보리 컬러의 슬립 롱 드레스를 베이스로, 브라운 빵모자와 오버핏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인 빈티지 무드의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와이드 팬츠와 실버 포인트 슈즈를 더해 특유의 도회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임수향은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가 공동 제작한 '남극의 셰프'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남극의 셰프'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임수향 외에도 백종원, 수호, 채종협 등이 출연 예정인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사 제품 등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일자, 방송이 연기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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