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0-25 |
최지우, 워너비 스타의 가을 외출! 여유로운 실루엣의 루즈핏 트렌치코트룩

배우 최지우가 가을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룩으로 가을 외출을 즐겼다.
최지우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단풍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루즈하게 떨어지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카키빛 트렌치코트로 가을 무드를 한껏 살렸다.
이너로는 스트라이프 니트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지만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로퍼와 블랙 미니백,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외출 모습을 드러냈다.
1975년생 올해 50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지우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안영미, 박수홍과 함께 진행을 맡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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