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1-13 |
무한도전 장윤주-노홍철 패셔니스타 부부 탄생
톱모델 장윤주와 패셔니스타 노홍철의 남다른 커플룩
장윤주-노홍철 가상부부의 케미만큼 그들의 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if(만약에) 특집으로 장윤주-노홍철의 가상부부생활이 그려졌다.부부 생활을 시작하기 전 장윤주-노홍철은 커플룩을 맞춰주며 서로의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톱모델 장윤주와 패셔니스타 노홍철의 만남이기에 두 사람의 커플룩은 남달랐다.
먼저 장윤주는 루즈한 티셔츠에 롱 오버핏 코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풍겼다. 장윤주의 긴 기럭지는 하이힐 없이 롱 코트를 완벽히 소화하기 충분했다. 흘러내리듯 자연스러운 핏과 카라와 소매부분이 다른 소재로 패치워크 된 유니크한 오버핏 코트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여기에 네이비 머플러를 걸쳐 내츄럴한 느낌을 주었다. 오버핏 코트는 쟈뎅드슈에뜨 제품이다.
노홍철 역시 롱코트를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라인의 회색 롱코트은 밀라노 런웨이를 위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그의 몸을 더 슬림하게 보이게 했다. 니트와 비니의 색을 맞추고 코드에 톤다운된 머플러를 착용한 톤앤톤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여기에 핫핑크와 초록색의 눈에 띄는 커플비니를 착용해 어두운 색상의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쟈뎅드슈에뜨 제품.
(사진=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무한도전 캡쳐)
패션엔 정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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