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2 |
앤 해서웨이, 바지야 치마야? 레드카펫 여왕의 블랙 매직 치명적인 레이어드룩
헐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바지 위에 스커트를 겹쳐 입은 레이어드 블랙룩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앤 해서웨이는 22일 자신의 채널에 “God’s Love We Deliver 2025 Golden Heart Awards”라는 글과 함께 최근 뉴욕에서 열린 ‘God’s Love We Deliver’ 갈라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앤 해서웨이는 루즈한 블랙 톱에 블랙 팬츠 위에 비대칭 실루엣의 롱 스커트를 입고, 볼드한 버클 벨트로 포인트를 준 레드카펫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골드 뱅글과 미니멀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더해 절제된 럭셔리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2012년 보석 디자이너 애덤 셜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오는 2026년 개봉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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