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2 |
노윤서, 이대 여신에서 겨울 여신으로! 툭 걸친 경량 패딩 분위기 올킬 겨울 아우터룩
에이션패션 아웃도어 알래스카, 노윤서와 함께 겨울 감성 제대로! 2025년 아우터 컬렉션 제안
배우 노윤서가 가벼운 경량 다운으로 겨울 아우터룩을 제대로 연출했다.
노윤서는 에이션패션의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알래스카와 함께한 2025년 F/W 아우터 컬렉션에서 스타일리시한 늦가을과 겨울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노윤서는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베이직 톤의 울트라 클러스터 경량 다운 시리즈를 입고 꾸안꾸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한편 이화여대 서양화과 재학 시절 과대표를 했다는 노윤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2021)로 데뷔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2022년), 드라마 '일타 스캔들'(2023년), '택배기사'(2023년)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역할로 팬들을 이목을 사로잡았다.
노윤서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 출연을 확정, 배우 조승우와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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