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20 |
아유미, 벌써 이렇게! 폭풍성장 1살 딸과 행복한 소풍 힙한 엄마美 피크닉룩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아장아장 1살 딸과 행복한 주말 소풍을 즐겼다.
아유미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날씨가 넘넘 좋았던 주말! 아침에 올림픽공원 가서 산책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라는 글과 함께 딸과 올림픽공원 소풍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유미는 블랙 후드 스웻셔츠에 카키 컬러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고 볼캡을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함께한 딸은 아이보리 컬러의 귀여운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모녀 피크닉룩을 완성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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