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9 |
류이서, 바지가 예쁘네! 진짜 데일리 여신 루즈한 바지핏 분위기 올킬 카페 데이트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루즈한 바지핏 하나로 분위기를 올킬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채널에 “지니랑 지나가다 발견한 뭔가 귀여운 카페!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카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화이트 티셔츠 위에 밝은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산뜻한 느낌을 더했고,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로 여유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워킹 포즈에도 드러나는 바지의 라인이 세련된 무드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꾸안꾸 감성을 한층 높였으며, 긴 생머리와 환한 미소로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했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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