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10-17 |
이민정, 40대 워킹맘의 걸크러시! 표범 무늬도 찰떡 힙&시크 레오파드 셋업룩
배우 이민정이 레오파드 셋업에 롱부츠를 매치한 힙한 외출룩으로 걸크러시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우리 지원호랑 백미영 이혼 좀 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시크하면서도 대담한 레오파드 패턴 집업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걸크러시한 힙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로 포인트를 주며,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 속에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3년 12월 늦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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